서양식 동양식
서양식 시중지도는 지혜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얻으려고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Philasophy - love for wisdom입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질문과 대화를 잘해야 하고
대중연설도 기본이고
대신 동양에서는 겸손과 기다림을 지혜로 쳤습니다.
세상이라는 것이 만만치도 않고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은 제한되여 있고
그래서 올라가면 내려갈때를 준비하는 지혜,
때를 기다리는 강태공같은 인내심과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공자님이 말씀하신
군자는 가난을 사랑하고 부를 멀리하는 그런 그릇은 아닙니다.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부자라면 부자식으로 시중지도를 하는 겁니다.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군자이며 시중지도입니다.
항상 최고를 추구하는 사람은 공자님 스타일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최고를 추구하면 인생이 마구 피곤해집니다.
즐길수가 없게 됩니다.
기도라기 보다는
지혜를 구하는 기독교식 시중지도입니다.
마음이 급할때 해결책이 안보일때 필요한 기도입니다.
서두리지말고 답이 없은 것도 답이라는 것을 잊지맙시다.
기다리다보면 때가 오고 해결책이 보이기도 합니다.